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2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2024년 2분기 으뜸봉사 상 대상자로 양양자원봉사대 김경식 씨와 한국자유총연맹을 선정하고 지난달 28일 시상식을 가졌다. 2분기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경식 씨는 양양자원봉사대 소속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에 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연어자원량 증대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체부문을 수상한 한국자유총 연맹 양양군지회는 김연길 회장을 중심으로 양양관내 대부분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중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연길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으뜸봉사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살기좋은 양양군 만들기에 열정을 쏟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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