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고성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AI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성군은 지난 15일 고성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성 디지털 새싹 집합 캠프 : AI 어디까지 해봤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생들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지식 및 데이터 활용 능력을 함양해 관련 분야에 대한 잠재력을 찾아보고 호기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디지털 캠프는 10여명의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성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5일을 시작해 3일에 걸쳐 총 16차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새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인 인공지능과 코딩 등의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다.
임천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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