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농협은 지난 14일 NH농협은행 속초시지부, 고향주부모임과 척산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속초농협은 지난 13일 속초농협퇴직동인회(회장 홍복수)와 속초 노학동 응골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NH농협은행 속초시지부(지부장 탁승열), 속초농협 내부조직인 고향주부모임(회장 서승금)과 노학동 척산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최원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며 올해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