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주 개최지인 양양군에서 도내 18개 시ㆍ군 선수ㆍ임원들과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승격 후 처음 개최한 대회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도민화합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기약하며 다음 개최지인 삼척시로 대회기를 인계했다. 사진은 김진하 양양군수가 폐막식에서 시상하는 모습.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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