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가 파마리서치와 협업을 강화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동해안 연어바이오기업인 파마리서치와 협업을 통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왔으며, 파마리서치는 봉사 대상자들에게 자사가 개발해 판매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양양군에 위치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포획해 제공한 국내산 연어의 정액과 정소 등을 원료로 다양한 특화제품을 만들어 국내 판매와 수출까지 해오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성균 동해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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