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고성군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해양심층수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함명준 군수와 박상율 단장을 비롯해 단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1부에서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모니터단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5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 후 정책 제안사항을 발표했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모니터단 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정모니터단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 총 92명의 단원으로 발족했다.
임천식 인턴기자 limcun32@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