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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가상현실로 미리 만난다
양양군,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 / 이달부터 공개…지역 축제·관광지 홍보도
등록날짜 [ 2024년06월03일 11시54분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가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준공 전 미리 가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가상현실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를 구축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가상공간에서 오색케이블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이 사회·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이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는 하부정거장을 비롯해 제1정거장, 제2정거장, 상부정거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정거장마다 특색있는 콘텐츠와 게임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물론, 지역의 각종 축제와 주요 관광지도 알릴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상현실로 구현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월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체계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올해는 삭도 가설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 기초 공사 위주로 진행되고 핵심 뼈대인 지주 설치 등은 내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오는 2025년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시험 운행을 거쳐 2026년 초 상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군비 948억원과 도비 224억원 등 1,172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설악산 오색~끝청 하단부 3.3km를 곤돌라 8인승 53대(시간당 825명)로 운행하며, 초속 4.3m의 속도로 편도 14분 28초가 걸릴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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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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