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핵심 글로벌 플랫폼인 쏠비치양양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동해안의 휴양글로벌 플랫폼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대명소노그룹(회장 박춘희)의 소노호텔&리조트 ‘쏠비치양양’(총지배인 이재중)이 맞춤형 친절 고객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라는 그룹 슬로건을 실천하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동해안의 핵심 관광거점 플랫폼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들에게 가족 같은 정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장기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욱이 고령화 사회를 맞아 홀로 노인세대와 저소득층 등 매년 10세대를 발굴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고, 관내 중고생들을 대상으로는 연간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데다, 지역사회의 미래 기둥인 아동들의 복지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물품 지원을 지속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매년 겨울을 앞두고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기름, 이불을 비롯한 방한용품 등을 전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쏠비치양양의 이 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라는 대명복지재단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면서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관 운영지원팀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평소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대상 가구 현지 실사에 나서는 등 소통도 강화하며 맞춤형 지원체계를 헌신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쏠비치 양양이 고객들을 위해서 일몰 시간대에 선보이는 선셋 시네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랑, 나눔으로 환원”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991년 창업주인 고 서홍송 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모태로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면서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쏠비치양양은 ‘글로벌 고객사랑을 나눔실천으로 이어가자’란 모토로 노인복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장애인·요보호 모자 지원, 저소득층 및 지역주민에 대한 생활보조금·학자금·의료비지원, 재해구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드러나지 않은 묵묵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업관계도 높이는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최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전한 휴양문화거점 역할을 지속하며 서핑해변과 낙산사 등 지역명소와 연계한 관광활성화에도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김영관 운영지원팀장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휴양전문 인프라로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모두 늘상 바쁜 가운데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 전부터 동해안의 글로벌 플랫폼을 견인해온 쏠비치양양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과 동해북부선 개통 등 정부의 기간 인프라 구축사업에 발맞춰 글로벌 고객만족도 제공을 목표로 직원들 모두 헌신적인 서비스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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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헌신”
쏠비치양양 이재중 총지배인 솔선수범
쏠비치양양 이재중(사진) 총지배인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주도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그는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솔선수범하며 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수준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에도 진심이다.
이 지배인은 “이제는 동해안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만큼, 안전한 휴양거점으로서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해내도록 헌신하겠다”며 “진정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한층 더 밝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피력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는 그는 “우리 대명가족들이 글로벌 서비스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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