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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설악산에 이례적 대설주의보
기상청 “기상관측 이래 처음” / 15~16일 소청대피소 40cm 쌓여 / 고지대 봄철 탐방로 개방 연기
등록날짜 [ 2024년05월20일 14시37분 ]


지난 16일 9시 기준 설악산 소청대피소에 약 40cm의 눈이 내렸다. 

 

5월 중순에 설악산 대청봉 등 고지대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탐방로 개방이 연기됐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현병관, 이하 설악산사무소)는 봄철 탐방로 통제기간을 끝내고 16일부터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15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설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설악산 일대에 15일 오후 5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16일 오전 9시 기준 중청대피소 22cm, 소청대피소 40cm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설악산사무소는 이번 폭설은 2020년 5월 19일에 눈이 내린 이후 가장 늦은 날짜에 관측됐으며, 2021년 5월 3일 20cm 이후 가장 많은 5월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5월 중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1999년 기상관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
김기창 설악산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당초 16일부터 탐방로를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15일 갑작스런 대설주의보로 연기됐다. 추위로 인해 산행 시 저체온증, 탈진 등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고지대 산행의 경우 장갑, 모자, 보온의류 등 방한용품과 비상식량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산행 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코스와 시간을 계획해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채환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채환 (gukyo10128@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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