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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인구초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23년 개교…졸업생 6천여명 배출 /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역할 해와”
등록날짜 [ 2024년05월13일 13시38분 ]


양양 현남면 인구초등학교가 지난 4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양양군의 핫플레이스인 현남면 양리단길에 위치한 인구초등학교(교장 강호진)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기념행사를 갖고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인구초교는 이날 오전 김진하 양양군수와 오세만 군의회 의장,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장, 박광수 양양군의원, 학생, 학부모,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동문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동문들은 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명환 총동문회장(46회 졸업생)은 “전성기 당시 1천명이 넘었던 모교의 학생 수가 현재는 줄었지만 올해 개교 10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더 큰 인재를 육성하는 산실로 자리 잡도록 동문들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하 군수는 “‘슬기와 꿈이 자라는 즐거운 학교’라는 목표로 교육을 내실 있게 실천하는 인구초등학교가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함께 세워가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1923년 5월 10일 인구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인구초등학교는 당시 4년제 2학급으로 출발해 1926년 1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940년 6학급에 이어 1947년 12학급으로 확대해 운영하다, 1951년 한국전쟁으로 교사가 전소됐다. 이어 1972년 16학급으로 편성한 후 1981년에는 병설유치원을 개원했고, 2003년에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민속사료관을 개관했다. 지난 1월 5일 열린 제98회 졸업식까지 총 6,0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는 6학년 6학급 병설유치원 1학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은 28명이다.
강호진 교장은 “현남면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 인구초등학교가 미래 100년을 더 알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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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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