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체험키트를 전달했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체험키트 320점을 전달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021년부터 체험키트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속초시노인복지관, 새솔지역아동센터, 속초시장애인복지관에 팝업카드 체험키트 등 3종을 지원했다.
고영미 새솔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산악콘텐츠를 활용한 칼라클레이·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를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체험키트 나눔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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