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사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설 / 양양국제공항 하루빨리 항공기 운항 재개돼야
등록날짜 [ 2024년05월13일 10시53분 ]

플라이강원이 모기지인 양양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 지 1년이 됐다. 지난 2019년 취항 후 이듬해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다 경영악화로 지난 5월부터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6월부터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플라이강원의 항공기가 뜨지 못하면서 그동안 양양국제공항은 공항으로서 기능을 하지 못해 지역관광과 경제가 타격을 입고 주민들은 항공기를 이용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했다. 플라이강원 취항 후 양양공항에서는 제주노선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베트남 노선 등 국제선도 운항해 지역주민들에게 항공편의를 제공했다. 
기업회생에 들어간 플라이강원은 공개매각에 들어갔으나, 2차 공개 매각에서 인수기업을 잠정 확정해 놓고도 인수자금 증빙 서류 미비로 무산되면서 존폐위기에 놓이게 됐다. 다행히 지난달 말 원매자 2곳의 계약서가 담긴 플라이강원의 인수·합병(M&A) 추진 경과보고서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됐다. 앞으로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매각공고와 인수제안서 접수를 거쳐 이달 말경 최종 인수예정자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양국제공항의 아시아 4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가 내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됐다. 중국 4개 노선의 운수권을 확보했고, 몽골행 정기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이런 상황에서 우선은 플라이강원의 매각이 차질 없이 진행돼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이와 별도로 현재 양양국제공항에 취항하려는 항공사와의 협의를 하루 빨리 매듭지어 항공기를 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사설 / 산불 발생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2024-05-20 11:32:23)
사설 /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조속히 정상화해야 (2024-05-06 13:15:00)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료진 부족...
플라이강원 인수·합병 최종 마...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하늘길 다...
고성군, 공공와이파이 현장점검
도 “신규 케이블카 6개소 본격 ...
고성군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1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하늘길 다시 열려
양양국제공항이 지난 14일 중국 장사 구간의 전세기 운항을 시...
2
야생동물 강렬함 야생의 화법으로 표현
3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료진 부족으로 또 축...
4
플라이강원 인수·합병 최종 마무리 전망
5
도 “신규 케이블카 6개소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