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의 두 번째 작은전시 참여작인 박혜정 작가의 울산바위.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두 번째 작은전시 ‘산, 풍경 속으로’를 지난 1일부터 박물관 1층에서 열고 있다.
이번 작은전시는 지역과 협업하는 두 번째 전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한국미술협회 속초지부 회원인 김도연 작가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 수채화, 수묵담채, 섬유재료 등 다양한 기법으로 산의 모습을 표현한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박물관에서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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