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양양군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져 본격적으로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전문 장비업체와 협업해 자체 점검 요령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박형민 서장은 “대부분의 수상레저사고는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수상레저활동 시에는 엔진 상태 등을 반드시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