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만 의장이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오는 2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박광수 의원을 비롯해 윤여경 전 기획감사실장, 손옥숙 전 세무회계과장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양양군이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분석·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 양양군에 제출하고, 군은 오는 30일까지 결산검사위원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오세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위촉 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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