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교연 예비후가 지난 6일 양양군 기초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양양 현남면 인구리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4‧10 양양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손양ㆍ현북ㆍ현남) 재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고교연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2시 현남면 인구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고교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과 최선남(부의장)ㆍ이종석ㆍ박광수ㆍ이명숙 의원, 양양관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고교연 예비후보는 ‘믿을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양양군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에 발맞춰 동해안 서핑특구로 발돋움하고 있는 현남면과 현북면, 손양면의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현안사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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