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농협이 지난 7일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은 지난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 30명에게 총 2,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양농협은 지난 2001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4년간 총 1,026명에게 5억3,800만원을 지급했다.
신창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경영수익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 복지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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