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향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누리’ 에 컴퓨터를 지원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김태균 이사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및 자기계발을 위한 자유공간 ‘꿈누리’ 에 컴퓨터 등이 답지했다.
속초 설향로타리클럽(회장 윤애숙)은 지난 13일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550만원 상당의 컴퓨터 3대와 헤드셋 2개 등을 ‘꿈누리’ 스마트교실에 지원했다.
설향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9년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품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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