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달홀이야기’(위) 와 찬누리자원봉사회가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
속초연탄은행(대표 김상복)은 갑진년 새해 1월 연탄 지원을 마쳤다. 지난달 26일 연탄나눔봉사회와 개인 봉사자들이 교동에서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27일에는 고성군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달홀이야기’가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성군 토성면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28일에는 찬누리자원봉사회(회장 마성진)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설악동에서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1월 24일~31일 후원 현황>
▶연탄 : ▷이춘실 : 13장 ▷작은사랑나눔회 : 125장 ▷박선미 : 38장 ▷고영만 : 113장 ▷이재현 : 12장 ▷안성학 : 38장 ▷진혜연 : 63장 ▷김성연(속초시월남참전자회) : 50장 ▷찬누리자원봉사회 : 625장 ▷달홀이야기 : 1,000장 △쌀 1구좌 10kg 33,000원 △농협(251-01-357994) 국민은행(304101-04-242804) 우리은행(1006-901-274655) 신한은행(100-025-962932) 우체국 (202309-01-001324) 예금주 : 속초연탄은행 △문의 및 신청: 033)632-0122, 010-734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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