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4ㆍ10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속초ㆍ인제ㆍ고성ㆍ양양선거구)가 지난 20일 인제군에서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윤장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노인위원장(속초)과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인제), 신명선 전 강원도의원(고성), 이건위 도당 전 노인위원장(양양)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후원회장인 우상호 국회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지영 도의원, 이수현 인제군의원, 신선익ㆍ최종현 속초시의원 등 현역의원들과 함께 김두휘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과 신홍식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 노인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김도균 예비후보는 “설악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그동안의 관행과 해묵은 규제들을 과감히 척결하겠다”며 “설악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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