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창권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장(사진, 51)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농협 기반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의 농협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각종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또 “농업인 권익과 실익증진을 위한 활발한 농정지원활동 전개 및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영농지원활동 강화 및 농업인 경영안정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창권 지부장은 강릉고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업무지원부 차장, 농협금융지주 디지털전략부, 농협은행 고성군지부를 거쳐 1월 1일자로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장으로 발령받았다.
왕의준 기자 raffin51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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