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속초시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지역사회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했으며, 지역사회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속초시 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은 속초시가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추천하면 대한사회복지회의 크라우드 펀딩과‘EBS 나눔 0700’ 방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모금 및 지원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채환 기자 gukyo10128@gmail.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