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성 도의원(속초)
“많은 예산 확보 노력…살고 싶은 속초 만들 터”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원으로서 우리 속초시와 중앙정부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4선 의원으로 우리 지역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구 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북양양IC와 떡밭재를 바로 잇는 교량 건설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세계 최고의 명산 설악산과 설악동의 명성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선거 당시 약속드린 속초시 남부권인 노학, 조양동의 소방센터 신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의 재정적 지원은 약속받았고, 부지 선정 절차만 남아 있으므로 더 서두르겠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선정은 소관 상임위원으로서 도와 속초시와 함께 노력하여 2024년 연말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 사업은 우리 속초시의 미래를 바꿀 중차대한 국책 사업입니다. 조기 완공과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이양수 국회의원과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기 힘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속초! 살고 싶은 속초!를 만들겠습니다.
강정호 도의원(속초)
“속초시를 교통·관광·의료 허브도시로”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속초시의 미래를 바꿀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의 본격적인 보상과 공사가 시작됩니다. 2027년 준공에 차질 없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양양공항의 정상화와 얼마 전 재개된 북방항로의 활성화를 통해, 육로와 하늘길, 바닷길을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영랑·장사의 고도제한 해제는 국방부의 용역 착수라는 희소속이 있습니다만, 긴장을 놓지 않고 해제되는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를 설득해 공약으로 선정한 북양양IC와 떡밭재연결도로 개설, 도교육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낸 속초중학교 이전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의 이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특히 이양수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속초시를 강원특별자치도의 교통, 관광, 의료의 허브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오직 속초시민들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용복 도의원(고성)
“농림어업 예산 확보·신규 정책 발굴”
푸른 청룡의 힘과 풍요로움을 품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그동안 우리 강원도 발전을 억압해 오던 4대 규제가 드디어 풀리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는 고성군과 관련 있는 군사·농업·산림·환경 규제 해소를 위해 특별자치도의회의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발 빠르게 나설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작년 우리 농림 어업은 도정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막대한 예산삭감 속에서도 농림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왼회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민생 예산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여성농어업인들을 위한 예방접종·복지바우처사업, 청년농업인 육성예산, 어로안전 항해장비,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체감형 사업들이 대표적입니다. 올해는 상반기 농림수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마지막 해인 만큼, 고성군을 비롯한 설악권 농림어업인들의 위해 예산확보 및 신규 정책 발굴 등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슬로건인 ‘소통하는, 실천하는, 신뢰받는’을 바탕으로 고성군민과 도민만을 바라보며 일하겠습니다.
진종호 도의원(양양)
“글로벌 거점도시 발돋움 정책 구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년차인 갑진년 청룡의 희망찬 새해를 맞아 우리도가 글로벌 거점 광역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들을 더욱 발굴해 현장에 반영하는 도정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양양군과 강원자치도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을 지원해 시너지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공사가 본격화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악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새해는 양양국제공항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해 여객과 화물이 균형을 이뤄 환동해 거점공항으로 국제선 다변화를 이뤄내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또 우리 양양군이 처음으로 여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농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낙산지구와 서핑해변 등 특화지구에 대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청년 고용 등을 이뤄나가겠습니다. 미래 신성장 산업인 연어산업화도 강화해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헌신하겠습니다.
원미희 도의원(비례·속초)
“웰니스 관광도시 성지 기틀 마련”
2023년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년으로 가족돌봄청년지원조례,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등 조례의 제·개정, 사회문화위원회 상임위활동 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지원특별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통합보건의료복지의원연구회, 수소차 충전소, 달마봉 법정탐방로 지정 등 현안문제 이슈화 활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강원특별법이 2024년 6월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었던 산림·환경·국방·농지 4대 핵심규제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되어 도 면적 81%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등 신산업 추진이 가능해지고,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아래 첨단 미래산업 육성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도가 추진하는 5대 권역별 첨단산업 중 설악권역은 스마트관광이 신성장 산업이며, 5대 관광벨트 중 해양설악권역에 속하여 관광산업이 제1의 역점사업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새로운 트랜드의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설악산, 동해바다, 호수, 온천 천혜의 자원과 함께 맨발걷기 인프라를 구축하여 장기체류 관광은 물론 인구가 유입되는 웰니스 관광도시 성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을 것입니다.
이지영 도의원(고성, 비례)
“각종 규제 감내한 온당한 보상 있어야”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처럼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해는 우리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 이름으로 역사적 전환기를 맞았던 매우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새롭게 출범된 강원특별자치도는 특별한 희생과 강원도민들의 헌신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고성군을 비롯한 설악권 주민들께서는 군사, 산림, 농업, 환경 등 다방면에 걸친 규제를 감내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설악권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온당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우리 설악권의 현안 중 하나인 접경지역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례안 발굴을 비롯한 설악권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올 한 해에도 우리 설악권 주민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설악권 발전에 ‘화룡점정(畫龍點睛)’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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