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을 배치, 운영한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은 군민 4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 미세먼지 불법 배출 점검,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고성군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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