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사)한국지방자치학회와 (사)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공사ㆍ공단 6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기술 적용 인공지능 전기차 충전면 자동화 관리 실현’이란 우수사례로 행재정 구조혁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해 7월 전국 시ㆍ군ㆍ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전공협)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지방공기업의 혁신 우수사례 전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과 시민 행복을 구현하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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