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와 속초경찰서가 연탄을 배달했다.
속초연탄은행(회장 김상복)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연탄을 원하는 가정이 많은데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예정됐던 연탄배달봉사가 취소돼 연탄 지원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장사동과 영랑동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19일에는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지원장 김현곤) 직원들과 조정위원회(회장 박영철) 위원들이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영랑동에서 연탄을 지원했다.
20일에는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교동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지난 15일에는 새마을금고 설악권협의회가 속초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6,000장을 기증했으며, 영풍공업사(대표 박종화)가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12월 13일~12월 19일 후원 현황>
▶연탄 : ▷김성연(속초시월남참전자회) : 76장 ▷김영일 : 625장 ▷고영균(세진계기) : 625장 ▷천성미 : 25장 ▷춘천지방법원속초지원 조정위원회 : 1,000장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1,000장 ▷속초경찰서 : 1,000장 ▷영풍공업사 : 2,500장 ▷새마을금고 설악권협의회 : 6,000장 ▶후원안내: △연탄 1구좌 100장 80,000원 △쌀 1구좌 10kg 33,000원 △농협(251-01-357994) 국민은행(304101-04-242804) 우리은행(1006-901-274655) 신한은행(100-025-962932) 우체국 (202309-01-001324) 예금주 : 속초연탄은행 △문의 및 신청: 033)632-0122, 010-734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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