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마크호텔 양양이 양양군(왼쪽)과 체육회에 장학금과 진흥기금을 기탁했다.
센텀마크호텔 양양(대표 김남희)이 지난 11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김연식 체육회장에게 체육진흥기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양양종합운동장 바로 인근에 오픈한 센텀마크호텔 양양은 양양군의 주요 체육행사는 물론 각종 행사 개최 시 가성비 높은 객실 공급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내년에 양양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거점 숙박시설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김남희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지현 본부장은 “자연을 품은 천혜의 양양군이 많은 관광객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아늑하고 깨끗한 라이프스타일의 맞춤형 호텔로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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