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이 지난 6일 양양군에 인재육성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동해안의 명품 글로벌 골프리조트인 설해원이 지난 6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인재육성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동행’을 구현하는 설해원은 고객만족과 지역상생을 글로벌 명품종합리조트 완성의 핵심요소로 정하고 매년 지역사회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양양군에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억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작은 학교인 손양초등학교 골프특별활동을 지원했으며, 지역 농산물 구매, 토산품 판매, 양양군 골프대회 장소 제공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설해원의 모기업인 새서울그룹은 대한민국 관광·레저전문 기업으로서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양양 수산항 설해원 클리프, 울진 덕구온천호텔&리조트, 인제관광단지에 이어 사이판 월드리조트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관광리조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의 종합관광레저리조트산업의 ‘명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해원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는 안제근 대표이사는 “글로벌 플랫폼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양양군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한 설해원의 스마트 명품리조트 운영 시스템이 국제적인 관광경쟁력으로 발현되도록 핵심 인프라 구축부터 지역사회 공헌사업까지 지속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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