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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규모 개발사업 대비 하수처리시설 대폭 확충
2035년까지 하수시설용량 1일 7만톤으로 단계별 증설 / 하수도정비계획 원주환경청 승인…국비 1316억 확보 / 장래 하수량 반영…하수처리구역 확대·하수관로 신설
등록날짜 [ 2023년12월05일 13시33분 ]


지난달 30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환경부 산하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속초시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속초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달 30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신청한 ‘속초시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이 지난달 14일 환경부 산하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년 6월에 착수한 ‘속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수립 용역’에 따라 약 2년5개월 간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전체 하수도사업비 3,118억원 중 42.2%인 1,31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개통 등 대규모 사업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대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 증설을 승인받았다. 현재 속초시의 시설용량은 2020년 대비 하루 4만6천톤이나 2035년까지 52% 증가한 하루 7만톤 규모로 단계별 증설된다. 또 하수처리구역이 당초 14.8㎢에서 16.0㎢로 변경돼 지속적인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하수관로 280㎞(47㎞ 신설 증가)를 확충함으로써 속초시 하수도 신·증설 사업 및 각종 개발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신규 주택, 생활숙박시설, 역세권 개발 등 속초시 주요사업과 2040년 계획인구를 약 9만5천명으로 설정할 경우 발생하는 장래하수량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계획수립에 반영했다.
한편, 하수정비기본계획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뿐 아니라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 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4곳의 빗물펌프장을 신설하고,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한 하수관로 신설과 노후관로 개량사업도 포함됐다.
이병선 시장은 “하수도정비계획 승인은 동서고속철도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속초시의 지속 가능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삶과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표 관광 도시 속초의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하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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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환 (gukyo10128@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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