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지난달 30일 속초시립박물관에서 13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속초시는 지난달 30일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속초소방서, 속초경찰서 등 13개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의 상황별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훈련기관 유형별 표준훈련모델을 적용해 속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을,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현장훈련을 진행하는 등 장소별로 구분해 서로 다른 훈련을 실시했다.
정채환 기자 gukyo10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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