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독 주니어 포럼에 참가하는 독일 학생과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고성군을 방문했다.
한독 주니어 포럼은 한국과 독일 간 관계와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2012년 한독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최초 개최됐다. 이번이 11차 포럼으로 오는 11월 1~4일 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으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고성군 방문 행사는 한스자이델재단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고성군청과 안보 관광지인 통일전망대를 방문했다.
한편, 고성군과 한스자이델재단은 2005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재환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