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의원들이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올해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의회는 24일 양양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양양볼링장 건립사업, 국도 44호선 횡단보도 육교 설치공사, 여운포 소하천 정비사업,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25일에는 녹색생태공원과 스마트 온실 시스템 조성사업, 선사유적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양양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사업장 등 12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오세만 의장은 “올해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지역개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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