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남 의원과 김의성 의원이 강원의정봉사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양양군의회 최선남 부의장과 김의성 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일용 고성군의장)가 수여하는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원의정봉사상은 2023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를 맞아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선남 부의장은 제9대 양양군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들과의 상시 소통으로 다양한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8대 양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의성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에 펼치며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선남 부의장은 “지방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힘쓰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발전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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