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부터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전면 위탁해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10월 4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10월 10일부터는 만 65세 이상이 대상이다.
동네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10월 4일부터 의료급여 1,2종,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장애 1∼3등급에 대한 무료접종을 약품소진시까지 실시하며, 만 50세∼64세 고위험군에 대한 유료접종을 10월 10일~10월 14일 실시한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