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고성군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지난달 24일 고성군어울림복지관에서 열렸다.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인)는 지난달 24일 오후 고성군어울림복지관에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고성군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명준 군수, 김일용 군의장, 강효덕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사업운영본부장, 33개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역별 자원봉사자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고성군 자원봉사자는 주 행사장인 인흥 잼버리수련장에 63명, 부행사장인 DMZ박물관에 6명이 배치된다.
자원봉사자 출퇴근을 위해 45인승 버스가 오전 8시30분(고성종합체육관 출발)과 오후 6시30분(행사장 출발)에 각각 운행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일 3만3000원의 실비가 지급된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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