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회 고성군의회 임시회가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는 지난달 30일 오전 제34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김진 의원은 크로아티아 제93회 캠핑캐라바닝대회 참석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를 통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이후 행사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다녀왔다”며 “캠핑캐라바닝대회의 기반시설, 환경, 프로그램 등을 직접 경험했고, 내년에 제94회 대회를 고성에서 유치할 수 있는지 타당성 검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임시회에서는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고성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고성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의회를 통과했다.
성낙규 기자 nk_2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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