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며, 21일부터 조사 미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 담당 공무원 및 이장이 합동조사반(1팀 2명)을 구성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거주 여부와 세대주(원)의 서명을 받는다.
주민등록 신고 미이행자가 자진신고하면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성낙규 기자 nk_2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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