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석 전문경력관이 함명준 군수로부터 모범공무원증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응석 고성군 전문경력관(50, 사진)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에서 함명준 군수로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 전문경력관은 기획조정실 보도지원팀에서 군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 수집된 이미지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그는 주말과 휴일에도 현장을 누비며 각종 사진을 촬영하고 언론매체 및 홍보용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고성군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런 공로가 안정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인제 출신으로 지난 2016년 공직에 임용됐다. 가족은 부인과 3녀를 두고 있다.
성낙규 기자 nk_2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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