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간성읍 남천 일대에서 EM흙공 투척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인)와 아모르뜰(원장 김유심)은 지난 20일 간성읍 남천 일대에서 ‘모르뜰과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안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간성읍 남천에 1500개의 EM흙공을 던져 넣었다.
이날 사용한 EM흙공은 지난 1일 아모르뜰 원생이 2주간 발효시켜 제작했다. EM흙공은 비점오염으로 더러워진 하천을 맑게 정화한다.
성낙규 기자 nk_2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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