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단풍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단풍철을 맞아 단풍 관광객 급증으로 설악산과 한계령에 교통 지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로 확보와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종철 서장을 비롯해 속초시청과 양양군청 관계자, 강릉국토관리사무소 양양소장 등이 참석해 단풍철 교통소통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단풍철 속초와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