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2023년 군정 발전전략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인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한 군수, 부군수, 실·국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고성군 대응 과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자문위원들은 △고성군 워케이션 활성화 △민간주도형 관광경제활성화(LAB)지원센터 설립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따른 스포츠를 통한 고성 발전전략 △농어촌 유휴·저이용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돌봄안심 복합단지(CRC) 개발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성낙규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