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범 기획감사실장
양양군은 지난 1일자로 최진범 양양읍장을 기획감사실장으로 전보하고, 서성철 자치행정과장을 양양읍장으로 4급 승진 발령하는 등 총 66명에 대한 중폭의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발령 현황 17면
이번 인사에서 이상길 관광문화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김시삼 남대천시설사업소장을 경제에너지과장으로, 윤창수 의회수석전문위원을 세무회계과장으로, 김재미 의회사무과장을 관광문화과장으로, 윤재복 안전교통과장을 환경과장으로, 이원자 건강관리과장을 보건정책과장으로, 이정민 환경과장을 남대천시설사업소장으로, 박병두 현북면장을 의회사무과장으로 발령하고, 최정 사무관을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로 파견 연장했다.
또 최승일 방재팀장을 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로, 윤소미 보건행정팀장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로, 이호영 상하수도사업소 운영팀장을 현북면장 직무대리로, 홍희숙 행정팀장을 의회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편, 탁동수 기획감사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부단체장 인사가 다소 지연됨에 따라 파견 준비로 대기 발령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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