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오는 24일까지 자연친화 프로그램 ‘생태·환경 군민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 환경교육 △생태탐방 체험 △생물다양성 교육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체험 △실내 식물 키우기 등 실내교육과 지역의 숲과 강을 탐방하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프로그램 위탁 기관인 강원산림교육협회 또는 양양군 삭도추진단에 방문 신청하거나 협회 홈페이지(https://loveforest.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20명을 선정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6회,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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