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엔지니어링(주) 이병희 대표가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받았다.
양양군이 2022 회계연도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지방세 징수율 84.6%, 세외수입 징수율 55.5%를 기록하며 도내 체납액 정리 1순위 지자체에 올랐다.
지난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최우수 기관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이날 열린 ‘제1회 강원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에서 양양군 소재 대운엔지니어링(주) 이병희 대표가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복지시설 무료 보수공사 등 각종 선행 실천으로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받았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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