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대학이 지난 8일 2023년 상반기 첫 강좌를 열었다.
속초문화예술대학(명예학장 이상국 시인, 이하 속초문예대학)이 지난 8일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첫 강좌를 열었다.
이날 이상국 명예학장이 ‘고전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속초문예대학은 상반기에 총 16강좌를 운영한다. 매회 강좌는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가 ‘정원의 발견’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누구나 강의 현장에 오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좌명 및 강사 △마음의 병을 씻는 음악(3. 22, 남상진 음악 카페 소설 대표) △속초학 개론(3. 29, 양용석 속초학연구소 연구위원) △감동을 꿈꾸는 시와 동시(4. 5, 김남권 시인) △사진을 어떻게 읽을까(4. 14, 민준규 사진가) △지역을 뛰어 넘는 콘텐츠의 도전(4. 19, 하현제 MBC강원영동 프로듀서) △행복을 만드는 대화의 기술(4. 26, 양선아 한국정서창의센터 대표) △기술혁신을 위한 조직문화의 리더십(5. 3,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 △문학에서의 자아 찾기 게임(5. 10, 최재도 극작가) △명화 속 문학 읽기(2)(5. 17, 이만식 시인) △중국의 음식과 술(5. 24, 한상호 시인) △속초의 어제와 오늘 스토리텔링(5. 31, 이수영 속초학연구소 연구위원) △분단과 납북귀환어부 이야기(6. 7, 엄경선 설악닷컴 대표) △삶에 대한 세가지 질문(6. 14, 김종헌 시인) △지역에서 출판사 하기(6. 21, 박대우 온다프레스 대표).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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