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기愛애 우리동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지난 19일 아르떼 뮤지엄 강릉을 다녀왔다.
속초시노인복지관(묘근 관장)이 ‘2023년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으로 독거노인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심리지원사업 ‘花기愛애 우리동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 혼자가 아닌 동행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예방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매회 원예, 제과제빵, 도예, 웃음치료 등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3회기로 독거 어르신들이 아르떼 뮤지엄 강릉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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