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원로회는 지난 23일 춘계 탐방으로 삼척시와 동해시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속초시 원로회(회장 윤종구)는 지난 23일 춘계 탐방으로 삼척시와 동해시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원로회는 매년 탐방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재개했다.
원로회 21명은 이날 삼척시 오십천과 장미꽃축제장, 동해시의 무릉별천지, 도째비골,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촛대바위, 해변출렁다리, 조각공원 등을 둘러본 후 만찬을 가졌다.
윤종구 원로회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면서도 회원 여러분이 원로회 발전을 위해 지대한 관심으로 노력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채환 인턴기자 gukyo10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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