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1일 5개 네트워크와 ‘2023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농어촌지역 청소년의 성장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3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 이하 재단)은 지난 11일 ‘2023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네트워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에 따라 △상북잇는 삶(대표단체 상북청년네트워크 청높) △Mens et Manus 마음과 손(바보농부들) △땅끝에서 재잘재잘(후일담) △건강한 청소년 일경험 곤디곤디(곤디) △우리는 청라PD(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와 농어촌청소년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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