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고는 지난 9일 등교시간에 ‘가정의 달 맞이 마음 전하기 행사’를 열었다.
설악고등학교(교장 이웅)는 지난 9일 등교시간에 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마음 전하기 행사’를 열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 격려 등교맞이 △선생님 응원캠페인 △바르고 고운말 쓰기운동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웅 교장은 “교육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회가 자발적으로 이렇게 나서 주니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나숙 학부모회장은 “학부모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학교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설악고는 지난 11~12일 ‘학생 스스로 만드는 5월 행사’로 꿈끼 발산! 작은 음악회와 워터 쇼(Show),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자치회(회장 김서연)가 주관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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