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력 안정적 생산공급 · ESG정책 실천적 수행 · 탄소중립 구현
장학금 지원·육영사업·소외계층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구슬땀
황주호 사장 글로벌 경영정책 반영…환경보전·지역관광 연계 정책 병행
김영승 양양양수발전소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생활 속에서 구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친환경발전소로 자리매김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 양양양수발전소(소장 김영승)가 국가 전력의 안정적인 생산과 미래 지향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의 실천적 수행을 통해 글로벌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양양양수발전소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의 정부 정책 구현 방침에 발맞춰 김영승 소장이 ‘소통·공유·협업’의 3원칙을 실천하면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을 토대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참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장학금 지급사업을 비롯해 육영사업, 환경보호 지원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며 공헌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관련, 양수발전소는 매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기린면 거주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배움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진하 양양군수)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체결한 ‘양양 재경학사관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 분야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한남초 · 상평초) 방과 후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을 비롯해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모범 졸업생 표창, 서면지역 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서면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차량 지원과 서면 사랑의 집수리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화 선양을 위해 올해부터 양양문화원 대금강좌 지원과 양양문화제 지원을 토대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보전 계승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
양수발전소는 올해부터 본격화한 일상 회복에 발맞춰 맞춤형 온누리 상품권 구매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구매를 통한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의 시책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양양군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양수발전소는 양양지역의 농촌체험마을 2개소에 사업비를 지원하며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의 근간인 공동체 살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매년 양수발전소 하부지역인 서면지역의 주요 하천에 정기적으로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이어가며 친환경 생태환경 보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양수발전소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홍보관인 에너지팜을 상시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일상 회복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양양양수발전소는 정부의 일상 회복에 발맞춰 김영승 소장과 직원들 모두 열정을 갖고 안정적인 국가 전력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역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지역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경쟁력은 물론 시너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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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하며 경쟁력 강화 앞장”
김영승 소장, 주도면밀한 창의 정책 호응
국내 최대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책임지는 김영승(사진) 양양양수발전소장은 “정부의 일상 회복에 발맞춰 안정적인 국가 전력 생산과 지속적인 공급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의 편리한 삶에 기여하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글로벌 플랫폼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양양군의 발전에 맞춰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쟁력 강화사업을 발굴해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승 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를 크게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이면서도 주도면밀한 정책 추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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